기사 내용
레이싱의 속도감을 로고와 글자로도 전달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 에이전시 Mox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색상과 서체, 아이콘, 방송용 그래픽을 함께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기울어진 30도 각도의 아이콘과 정지 상태에서 기울어진 형태로 변하는 전용 서체로 속도감을 표현했습니다. 보라색을 중심으로 주황색과 라임색을 강조색으로 사용하고, 기록과 기술 정보에는 별도의 서체를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2026/27 시즌을 앞두고 여러 접점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빠른 느낌과 읽기 쉬운 정보를 함께
“빠르게 보이게 해 주세요”라는 요청을 받으면 사선이나 강한 색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저는 그 표현을 로고 하나에만 넣기보다 글자와 배치, 움직임까지 같은 기준으로 연결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모든 정보가 강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겠죠.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와 정확하게 읽혀야 하는 정보를 구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작업에서도 브랜드의 개성을 보여주는 화면과 정보를 전달하는 화면을 함께 점검해 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기사 요약 · It’s Nice That / Paul Moore /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