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초

게임 속 익숙한 모습으로 기업을 알리다 — 엑솔라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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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하는 일이 많은 기업을 하나의 이미지로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펜타그램은 결제와 상점, 분석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비즈니스 플랫폼 엑솔라(Xsolla)의 브랜드를 게임 문화와 연결해 표현했습니다.

디자인의 중심에는 게임 속 물건을 모아 둔 공간이라는 설정의 Xsolla Archive가 있습니다. 입체적인 그래픽과 유리 상자를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 별 모양 마스코트 Sol을 함께 사용해 브랜드의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마스코트의 움직임도 사용자를 돕는 안내 요소로서의 역할을 고려했습니다.

스타일을 고른 이유가 있어야겠죠

복고적인 그래픽이 예뻐서 선택한 것으로만 보면 이 작업의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게임을 둘러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게임의 시각 언어로 자신의 역할을 설명한 것이죠.

저는 브랜드 작업을 할 때 “어떤 스타일이 유행하나?”보다 “이 기업을 어떻게 이해시키나?”를 먼저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도 색과 형태를 고른 이유가 기업의 성격과 연결돼 있다면, 결과물을 설명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출처

기사 요약 · It’s Nice That / Paul Moore /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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