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초

작은 화면에서도 읽기 쉽게 — 오키드의 로고와 서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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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작은 제품 화면에도 브랜드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을까요? 디자인 스튜디오 Love And Money는 신시사이저 브랜드 오키드(Orchid)의 로고와 움직이는 그래픽, 제품 화면의 전용 서체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꽃의 형태와 음악의 흐름을 디자인에 연결한 사례입니다.

특히 128×128픽셀의 작은 화면을 위해 만든 서체 Chunky Roll이 눈에 띕니다. 제한된 공간에서도 글자 내부의 여백을 확보해 읽기 쉽게 만들면서 제품의 복고적인 인상을 살렸습니다. 브랜드의 분위기와 실제 사용성을 함께 고려한 작업입니다.

작은 곳에서도 읽히는 디자인

저는 이 사례에서 작은 화면의 서체에 더 관심이 갑니다. 브랜드 디자인은 로고를 크게 보여주는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사용자가 실제로 읽고 조작하는 화면에서도 같은 인상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브랜드 작업을 한다면 멋진 대표 이미지와 함께 가장 작은 사용 장면도 확인해 보세요. 모바일 버튼, 상품 라벨, 작은 아이콘에서도 읽히는지 점검하면 디자인의 설득력이 달라집니다.

출처

기사 요약 · It’s Nice That / Paul Moore /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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